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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에서 귀환한 자들(대상9장)

[레벨:10] 관리자, 2017-10-11 0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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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9장입니다.

 

1 온 이스라엘이 그 보계대로 계수되고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을 인하여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2 먼저 그 본성으로 돌아와서 그 기업에 거한 자는 이스라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과 느디님 사람들이라

3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한 자는

4 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중에 우대니 저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 현손이며

5 실로 사람 중에서는 장자 아사야와 그 아들들이요

6 세라 자손 중에서는 여우엘과 그 형제 육백 구십인이요

7 베냐민 자손 중에서는 핫스누아의 증손 호다위아의 손자 므술람의 아들 살루요

8 여로함의 아들 이브느야와 미그리의 손자 웃시의 아들 엘라요 이브니야의 증손 르우엘의 손자 스바댜의 아들 무술람이요

9 또 저의 형제들이라 그 보계대로 계수하면 구백 오십 륙인이니 다 그 집의 족장 된 자들이더라

10 제사장 중에서는 여다야와 여호야립과 야긴과

11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아사랴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12 또 아다야니 저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바스훌의 손자요 말기야의 증손이며 또 마아새니 저는 아디엘의 아들이요 야세라의 손자요 므술람의 증손이요 므실레밋의 현손이요 임멜의 오대손이며

13 또 그 형제들이니 그 집의 족장이라 하나님의 전의 일에 수종들 재능이 있는 자가 모두 일천 칠백 육십인이더라

14 레위 사람 중에서는 므라리 자손 스마야니 저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며

15 또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맛다냐니 저는 미가의 아들이요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이며

16 또 오바댜니 저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이며 또 베레갸니 저는 아사의 아들이요 엘가나의 손자라 느도바 사람의 향리에 거하였더라

17 문지기는 살룸과 악굽과 달몬과 아히만과 그 형제들이니 살룸은 그 두목이라

18 이 사람들은 전에 왕의 문 동편 곧 레위 자손의 영의 문지기며

19 고라의 증손 에비아삽의 손자 고레의 아들 살룸과 그 종족 형제 곧 고라의 자손이 수종드는 일을 맡아 성막 문들을 지켰으니 그 열조도 여호와의 영을 맡고 그 들어가는 곳을 지켰으며

20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옛적에 그 무리를 거느렸고

21 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지기가 되었더라

22 택함을 입어 문지기 된 자가 모두 이백 열 둘이니 이는 그 향리에서 그 보계대로 계수된 자요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세워서 이 직분을 맡긴 자라

23 저희와 그 자손이 그 반열을 좇아 여호와의 전 곧 성막문을 지켰는데

24 이 문지기가 동 서, , 북 사방에 섰고

25 그 향리에 있는 형제들은 이레마다 와서 함께 하니

26 이는 문지기의 두목 된 레위 사람 넷이 긴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27 저희는 하나님의 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전 사면에 유하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있었더라

28 그 중에 어떤 자는 섬기는데 쓰는 기명을 맡아서 그 수효대로 들여가고 수효대로 내어오며

29 또 어떤 자는 성소의 기구와 모든 기명과 고운 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으며

30 또 제사장의 아들 중에 어떤 자는 향품으로 향기름을 만들었으며

31 고라 자손 살룸의 장자 맛디댜라 하는 레위 사람은 남비에 지지는 것을 맡았으며

32 또 그 형제 그핫 자손 중에 어떤 자는 진설하는 떡을 맡아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더라

33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족장이라 저희가 골방에 거하여 주야로 자기 직분에 골몰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34 이상은 대대로 레위의 족장이요 으뜸이라 예루살렘에 거하였더라

35 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거하였으니 그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라

36 그 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넬과 나답과

37 그돌과 아히오와 스가랴와 미글롯이며

38 미글롯은 시므암을 낳았으니 이 무리도 그 형제로 더불어 서로 대하여 예루살렘에 거하였더라

39 넬은 기스를 낳았고 기스는 사울을 낳았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40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므립바알이 미가를 낳았고

41 미가의 아들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며

42 아하스는 야라를 낳았고 야라는 알레멧과 아스마웻아스마웨ㅅ)과 시므리를 낳았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았고

43 모사는 비느아를 낳았으며 비느아의 아들은 르바야요 그 아들은 엘르아사요 그 아들은 아셀이며

44 아셀이 여섯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라 아셀의 아들들이 이러하였더라

 


본장에서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족보를 기록한 목적이 무엇인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본장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을 내용별, 직무별, 출신별로 구분하여 싣고 있습니다. 또한 포로 귀환 후 예루살렘에 거주한 이스라엘 백성의 족보를 거주지, 그리고 맡겨진 직무와 더불어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울의 족보가 본장에 다시 언급되었습니다.

 

1. 예루살렘에 거한 자들

유대인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간 것은 4차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는 기원전 605년에 다니엘을 포함한 왕족들과 귀족 계급이었습니다. 두번째는 기원전 597년에 여호야긴 왕을 포함한 사람들이 끌려갔고, 세번째는 기원전 586년에 시드기야 왕과 백성들이 끌려갔습니다. 마지막은 기원전 581년에 유다에 남은 사람들이 끌려갔습니다. 이는 유다의 범죄함으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포로로 바벨론에 끌려갔던 사람들 중 고레스의 칙령에 따라 기원전 538년에 1차로 이스라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귀환하였습니다. 이들은 귀환하여 예루살렘에 거주하였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방의 포로로 잡혀 가 그 곳에 거하다가 본성에 돌아오게 되는 것은 곧 여호와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역대기 저자는 포로 귀환 이후에 유다의 신정 국가로서의 합법성을 내세우기 위하여 예루살렘 거민들의 명단을 기록하였습니다. 즉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변함없는 종교적 중심지요, 합법적인 수도였습니다. 예루살렘 거민들의 명단은 바벨론에서 귀환하여 신정 국가를 재건하고자 했던 이스라엘 공동체에 적지 않은 의미를 부여했던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거한 자는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에 속한 자들입니다.

 

2.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고레스의 칙령 후 바벨론에서 가장 먼저 돌아온 자들이 제사장이라는 사실을 본장은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에게 있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고 제사 제도를 회복하여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들의 당면 과제였습니다. 또한 이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백성들을 축복하고 율법을 가르치고 그들을 깨우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새롭게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그분께 순종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귀환한 레위인들은 각기 그 조상이 맡았던 직무에 따라 유사와 재판관, 성전 문지기, 성전의 기구 관리, 찬송하는 자 등으로 구분되어 봉사했습니다. 아마도 이들은 하나님 전의 일에 수종 들 재능이 있는 제사장들의 지시에 따라 사회 질서와 예배 의식을 회복하는데 주력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여러 지파 가운데서 레위 지파를 특별히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성전에서 봉사하도록 하셨습니다.

 

3. 사울과 요나단의 계보

본장 35-44절까지는 대상 8:29-40과 거의 같은 사울의 가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반복된 본문을 분석해 보면 첫째로 사울 왕의 조상 여디엘의 아들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째 사울 왕의 가족들, 그리고 마지막은 요나단의 아들 므립바알과 그의 후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장 말미에 사울 왕의 계보를 기록한 것은 사울가의 패망을 밝히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울은 기스의 아들로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서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았으나 왕이 되고 나서 교만해져 하나님께 범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길보아 산에서 죽었습니다.

요나단은 사울 왕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다윗을 대적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했습니다. 그는 다윗이 왕이 된 후에 자기 집을 돌봐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가정에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이에 요나단의 아들 므립바알을 통해 많은 자손들이 퍼졌고 번창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범죄하여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지만 하나님의 긍휼에 의해 회복되어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였습니다. 우리는 본장을 통해 흩어졌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과 긍휼로 싸매 주시고 다시 회복 시켜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때에 즉시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고 주께 돌아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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