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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시144편)

[레벨:15] 관리자, 2018-07-13 08: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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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4편입니다.

 

1 (다윗의 시) 나의 반석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치게 하시도다

2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4 사람은 헛 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가 발하게 하소서

6 번개를 번득이사 대적을 흩으시며 주의 살을 발하사 저희를 파하소서

7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8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9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10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요 종 다윗을 그 해하는 칼에서 구하시는 자시니이다

11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12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

13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로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

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훈련시키시어 강한 용사가 되게 하셨음을 찬양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핍박하는 대적들의 거짓됨에 대해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셔서 자신을 곤경에서 구해 주실 것을 간구하였습니다. 시인은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누리는 복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 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1. 감찰하시는 하나님 찬양

1)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양

시인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반석이심을 찬양하며 주께서 자신을 훈련시키고 단련시켜 전투에 익숙하게 하셨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러한 고백은 그의 삶을 통해 증명됩니다. 다윗은 어렸을 때부터 양치기로서 맹수와 싸워야 했습니다. 그는 맹수와 싸우던 실력으로 블레셋의 맹장 골리앗과 싸워 승리함으로써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어렸을 때부터 단련시키셔서 훌륭한 전사로 키우셨던 것입니다. 이는 후에 이스라엘을 강한 나라로 세우시기 위함이었습니다.

2) 백성을 복종케 하심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셔서 백성으로 자신에게 복종케 하신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권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았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자신이 이스라엘의 왕이 됨과 이방 족속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 모두가 하나님의 은총임을 시인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3) 인생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생각하시나이까

시인은 인생이 헛것 같고 그의 딸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 찬양 드렸습니다. 시인이 인간의 연약함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크신 하나님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2.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소서

1) 저희를 파하소서

시인은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하였습니다. 하늘을 드리우고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가 발하게 해 달라는 것이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말입니다. 시인은 또한 하나님께서 번개를 통해 원수들은 흩으시고 화살을 쏘셔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실 것을 구합니다. 시인은 자신의 군대가 대적과 싸우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싸우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2) 큰 물과 이방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시인은 하나님께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자신을 지켜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큰 물은 대적의 강한 세력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시인은 큰 물과 같은 대적들에 둘러쌓여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였던 것입니다. 대적의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라는 시인의 진술은 하나님께 공의의 심판을 구한 것입니다. 기도는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3)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리이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들에게 베푸신 구원과 자신에게 행하신 구원 역사를 인하여 새 노래로 주를 노래하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 역사는 찬양의 주제가 됩니다. 출애굽 하여 홍해를 건넜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인하여 찬양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성도는 언제나 구원을 인하여 찬양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3. 하나님이 백성에게 주시는 복

1) 자녀들의 복

시인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받는 복에 대하여 진술했습니다. 그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나무처럼 튼튼하게 잘 자라고 딸들은 궁전 모퉁이를 장식한 우아한 돌 기둥처럼 아름답게 자란다는 것입니다. 아들들의 튼튼함과 딸들의 아름다움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에게 내리시는 복입니다. 욥이 연단을 받은 후 하나님께 복을 받았을 때 딸 셋을 낳았는데 그 낳은 딸들이 전국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음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2) 풍성한 재물

시인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소유에 풍성하게 내리심을 증거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농사가 잘되도록 하시고 가축들의 생산을 지키시며 모든 재해로부터 보호하여 주심으로써 그 소유를 풍성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내리시는 복이 궁극적으로 영적인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현실 속에서 물질적인 면으로 나타내 보여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욥과 야곱 같은 인물은 하나님께 소유의 풍성함을 받아 누린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3) 하나님을 섬기는 복된 자

시인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자는 복이 있다고 진술함으로써 모든 복의 근원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고백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항상 여호와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좇아 순종하며 행하는 자입니다. 그런 자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음같이 범사에 형통한 복을 받게 됩니다. 그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복을 받아 누리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복들은 모두가 헛것입니다. 진정한 복을 받는 길은 오직 복의 근원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항상 동행함으로써 영적인 승리와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풍성한 복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의 능력과 은총을 증거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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