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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 분이신 하나님(시146편)

[레벨:15] 관리자, 2018-07-15 08: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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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6편입니다.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압박 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8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객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 네 하나님은 영원히 대대에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시인은 생전에 여호와를 찬송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것은 여호와만이 의지할 자 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 권세자는 죽어 없어지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통치자로서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완전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는 자가 지혜로운 자요 복 있는 자라는 것입니다.

 

1. 평생토록 하나님을 찬송함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인은 자기 영혼에게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명하는데 이는 여호와를 찬양함에 대한 자신의 강한 의지와 다짐을 나타낸 것입니다. 시인은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생전에 평생토록 여호와를 찬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목적이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으시는 것이므로 시인의 이러한 고백과 다짐은 곧 구원받은 자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2) 생전에 드리는 찬양

시인의 하나님께 드리기로 다짐하는 찬양은 단순히 입술의 찬양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이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삶의 경건성이 없는 입술의 찬양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가증한 범죄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생전에 찬양을 드리겠다는 다짐은 하나님께 철저한 헌신된 삶에 대한 다짐인 것입니다.

3) 평생의 찬송

시인은 평생에 하나님을 찬송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는 삶을 사는 자는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하나님과 동거하며 영원한 찬송을 부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사는 동안 여호와를 찬양하는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일이 그쳐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만은 천국에서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만 의지하라

1)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시인은 방백들과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외쳤습니다. 방백은 세상의 권세와 힘을 가진 자를 가리킵니다. 현실적으로 볼 때 세상 권세를 가진 자들의 힘과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의 보이는 힘을 의지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그들이 도울 힘이 없으므로 그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말하였는데 이는 인생 자체가 유한하기에 그들이 소유한 권력도 유한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을 의뢰하는 복 있는 자

시인은 힘없는 인생과는 달리 전지 전능하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상 주관자들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같이 보일지라도 사실은 하나님의 보이지 아니하는 능력과 권세가 세상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궁극적인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요 복 있는 자인 것입니다.

 

3. 연약한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

1) 영원히 진실하신 창조주

시인은 인생이 의지해야 할 하나님에 대해 진술합니다. 그분은 창조주로서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십니다. 즉 창조의 뜻을 변개치 않으시고 끝까지 지켜 성취시키십니다. 하나님이 창조를 통해 계시하신 뜻은 의와 진실입니다. 하나님의 진실함이 영원하기 때문에 인생은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그분의 진실함을 좇아 살아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의를 좇아 행하는 자를 기뻐하시며 복을 내리십니다.

2) 약자를 구원하심

시인은 하나님께서 공의로 다스리시어 약하고 가난한 자를 돌보시며 구원하심을 찬양했습니다. 세상 주관자들은 약자를 억압하고 강자를 두호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다스리시기에 약자를 억울한 일에서 구원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공의와 긍휼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킬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계명을 실천하는 자는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임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3) 영원히 대대에 통치하심

시인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대대에 통치하실 것임을 찬양합니다. 이는 인생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할 이유입니다. 인생은 곧 사라져 버릴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계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이 땅에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성도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뢰함으로써 영원한 복을 받게 됩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세상 권세와 재물을 의지하여 자신의 보호처를 삼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소멸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므로 이러한 인생을 의지하며 멸망받을 것들을 의뢰하는 것은 곧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길이 됩니다. 성도는 오직 영원한 통치자이신 하나님만을 의뢰함으로써 영원한 구원과 승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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