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마지막 때에 관한 예언(단12장)

[레벨:14] 관리자, 2019-03-10 08:38:59

조회 수
24
추천 수
0

다니엘 12장입니다.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6 그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

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 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 이백 구십일을 지낼 것이요

12 기다려서 일천 삼백 삼십 오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본장은 다니엘서의 마지막 장으로서 이제까지 본서에서 보여 준 온갖 예언에 관한 총망라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본장에서 다니엘은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있을 대환난과 그 환난에서 승리한 의인들에게 예비된 신령한 복과 영원한 생명에 관해 예언하였습니다. 본장은 우리에게 고난에 대한 각오와 인내한 자에게 예비된 참 평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 성도들의 구원

1) 큰 환난이 있음

마지막 때에 세상에는 이제까지 인류가 겪어 보지 못했던 큰 환난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때는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최후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의 무서운 환난의 때를 가리킵니다. 환난의 해가 정점에 달했을 그때에 미가엘이 일어날 것입니다. 가브리엘이 계시의 천사로서 기록되어 있는 데 반해 미가엘은 사단과의 투쟁에 있어서 하나님의 세력을 대표하는 듯합니다. 주님께서도 말세에는 환난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마지막을 알리는 엄청난 환난입니다.

2) 두 종류의 사람들

마지막 때에 이미 죽어 땅에 묻혀 있던 자들은 부활하게 됩니다. 그 중에는 영생을 얻는 자도 있고 수욕을 입어 무궁히 부끄러움에 처하는 자도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각양각색의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마귀의 자식입니다. 이것은 소유의 많고 적음이나 외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여부가 결정해 줍니다. 불신자는 그때 엄청난 부끄러움과 수욕을 입게 될 것입니다.

3) 복 있는 자들

그때 의인은 영생을 얻게 될 것이고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게 됩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도록 한 자는 하늘의 볕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며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예언이 오랜 후에 이루어질 사건이기 때문에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이 글은 다니엘서를 가리킵니다.

 

2. 두 천사의 대화

1) 두 천사

다니엘은 두 사람을 보았는데 힛데겔 강을 중심으로 하나는 강 이편에, 하나는 강 저편에 서 있었습니다. 본래 천사는 영적인 존재이기 매문에 인간과 같은 형체를 갖지 않았으나, 그리스도에서 육신을 입으신 것처럼 천사들도 잠시 육신의 형체를 띠고 나타난 것입니다. 천사는 주로 하나님께 쓰이는 초자연적, 영적 존재로서 인격을 가진 피조물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혹은 행하는 것으로서, 인간을 보호하고 지도하며, 형벌을 주기도 합니다(참조, 19:1; 3:2)

2) 천사들의 질문

두 천사 중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고 질문하였습니다. 이 재난의 연속에 대한 대답이 질문한 천사에게 주어집니다. 즉 재난의 때는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기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답변이 그것입니다.

3) 간수하고 봉함하라

천사들의 대화를 들은 다니엘은 그 내용을 깨달을 수가 없었습니다. 매우 궁금한 다니엘은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라고 질문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은 이 말을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시지도 않은 것들에 대해서 지나치게 호기심을 가지거나 이상한 추론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반드시 순종해야 합니다.

 

3. 마지막 때에 관한 문답

1) 선인과 악인의 차이

선인은 연단을 받을 때에 스스로 자신을 정결케 하며 회개 합니다. 그러나 악인은 자신이 악을 저지르면서도 그것이 악인지를 깨닫지 못합니다. 연단을 저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에게 있어서 연단은 사람을 값지고 단단하게 하는 동기가 됩니다. 즉 연단은 성도를 성숙시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자신만을 의지하고 완벽하다고 하는 쓸모없는 자만을 부수어 주는 망치와도 같습니다. 그러나 악인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온갖 이유를 다 동원하여 거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냄

세상의 마지막 때에 관하여,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여 멸망케 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나야 끝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일천이백구십 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지만 이 기간을 상징적인 기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심판이 극에 달하여 적그리스도의 활동이 가장 극심한 일정 기간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이기간이 지난 후에는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3) 마지막을 기다리라

세상의 마지막 때에는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성도들과 교회를 핍박할 것입니다. 그러한 환난을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복을 주십니다. 다니엘은 마지막 때가지 이 말을 간수하라는 당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 뜻은 죽을 것을 각오하고 모든 일들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일을 잘 수행한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본장에서 마지막 환난의 때를 견디고 승리하는 자들에게 평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땅에 사는 기간을 귀히 여기고 생명을 바쳐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이 되어 하나님 앞에 설 때에 큰 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0 댓글

Board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