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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교훈(마24장)

[레벨:15] 관리자, 2019-06-09 09: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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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장입니다.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 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과 떠남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아시고 이제 일반적인 가르침이 아닌 종말에 관한 가르침을 언급하십니다. 본장은 그와 같은 종말의 가르침을 언급하는 24-25장 가운데 첫 장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말세에 있을 징조와 그러한 징조가 일어날 때에 성도가 어떠한 지혜와 행동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말세의 징조

1)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말세의 첫번째 징조는 사단이 사람들을 미혹케 하는 일환으로 거짓 그리스도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올수록 자신에게 온전히 노예가 된 자들 가운데 일부를 강제하여 거짓 그리스도인 척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을 미혹함으로 미혹당하는 자들도 멸망에 이르도록 자신의 모든 노력과 능력을 동원할 것입니다.

2) 자연 질서의 파괴와 불법의 성행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말세의 두번째 징조는 하나님이 처음 세우신 창조 질서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창조하실 때에 모든 자연계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조화롭게 운행되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인간도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말세에는 그러한 자연의 운행 법칙이나 인간의 양심의 법이 파괴되고 맙니다. 그 이유는 인간을 심판하기 위함이며, 동시에 옛 창조를 없애고 새 창조를 하시기 위함입니다.

3) 복음의 편만과 성도의 환난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말세의 세번째 징조는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시고 전파하시기 시작한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 속에서 성도가 환난을 겪는 것입니다. 실로 주님은 복음이 세상 땅 끝까지 전파되어야 할 것을 명하셨거니와(참조, 1:8), 그 명령이 수행되면 주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동일하게 주님의 제자들이 고난을 받을 것을 예언하셨거니와 그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2. 말세에 성도가 가져야 할 지혜

1) 말세의 징조를 깨닫는 지혜

앞에서 우리는 몇 가지 말세에 일어날 징조들을 언급하였습니다. 말세에 그와 같은 징조들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 징조들이 일어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지혜를 수혜받은 자들만이 그것을 깨달아 종말을 준비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말씀대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자리에 서는 것을 보는 눈과 그 사건을 깨닫는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여 오는 심판에 대처해야 하겠습니다.

2) 거짓 그리스도를 식별하는 지혜

주님은 말세에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들도 미혹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거짓을 진리인 것처럼 말하는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식별하는 지혜입니다. 그 지혜가 없이는 미혹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만을 의뢰하는 지혜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들끓고, 자연 질서와 양심의 법칙이 파괴되며, 그 가운데서 성도가 고난을 당할 때에 성도된 우리들이 의뢰할 수 있는 대상은 권력도, 돈도, 그 어떤 힘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성도된 우리들이 의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직 그분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세에 하나님만을 의뢰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3. 말세에 성도가 취해야 할 행동

1) 세상 것들에 미련을 두지 말 것

주님은 말세의 징조가 보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며 지붕에 있는 자들은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밭에 있는 자들은 겉옷을 가지러 돌이키지 말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이것은 말세의 징조가 보이면 세상 것들에 미련을 두지 말고 오직 오실 주님을 바라보라는 비유적 교훈입니다.

2) 기도할 것

예수님께서 말세에 성도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 가르쳐 주신 것들 가운데 중요한 하나는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실로 그날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환난과 고통은 엄청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환난과 고통을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도 많은 징조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3) 하나님의 심판에 대비하는 삶을 살 것

주님은 말세의 때에 방탕하지 말고 예비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하고 계십니다. 마지막 심판의 날은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돌연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때까지의 삶에 따라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느 때에 그 일이 있든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도록 준비하는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만유의 창조주 되시며 구주 되시고 심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오시기 전에는 반드시 징조를 보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징조를 보고 깨달아 오실 주님을 예비하는 신앙과 삶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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