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구원이 이루어지는 모습(눅7장)

[레벨:15] 관리자, 2019-07-06 08:20:58

조회 수
9
추천 수
0

누가복음 7장입니다.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을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원하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를 기이히 여겨 돌이키사 좇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강건하여졌더라

11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18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고하니

19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가로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20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21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24 요한의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5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26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27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시니

29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30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31 또 가라사대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꼬 무엇과 같은고

32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을 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33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41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구원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구원의 길은 유대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응답하는 사람들은 이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의 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의 사역은 이제 절정을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신이 이루어 놓을 구원의 일을 미리 선포하시고 맛보시는 것입니다.

 

1. 기적을 행하심

1) 백부장의 청원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지극하시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혈육적인 이스라엘이 아니라 신앙의 혈통을 이은 믿음의 자손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방인 백부장의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지를 알게 합니다. 백부장이 자기 종을 위해서 예수님께 간구하는 것은 진정한 믿음에 기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혈통에 의해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실한 믿음은 그 사람의 처지와 상관없이 그를 구원의 반열에 이르게 합니다.

2) 예수님의 칭찬

백부장의 청원을 들은 예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칭찬하십니다.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요, 이스라엘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칭찬은 그를 많은 사람들보다 뛰어난 믿음의 소유자로 부각시킵니다. 유대인의 자부심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이제 새로운 믿음의 백성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인도하시는 그의 백성들이 구분되는 시점입니다. 예수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점은 신실한 믿음의 소유 여부에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의 나라를 바라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3) 과부의 아들을 살리심

인간의 한계를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이 죽음입니다. 누구나 겪어야 하고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누구도 진정한 행복을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신 사건은 그의 능력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메시야로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생명을 부여하시는 분임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인간의 문제는 그에 의해서 해결되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고 확신하는 가운데 진실로 예수님을 구주요 하나님으로서 섬기고 경배해야 할 것입니다. 메시야의 승리가 선포되었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에게 보장되었습니다. 이것을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2. 요한의 증언과 예수님의 말씀

1) 세례 요한의 질문

세례 요한은 자신이 선포한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행하시는 일들이 그에게 전해지자 그는 예수께 질문을 합니다. 메시야이심을 자신이 선언하시는지 알고 싶은 것입니다. 그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을 그대로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메시야가 하시는 일이 이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곧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해방과 구원의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행하는 일을 보고 메시야임을 깨달아 알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에 대해 말씀으로 하지 않고 직접 삶을 통해서 보여 주시는 것은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십니다. 말보다는 실천을 중시해야 할 것입니다.

2) 요한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메시야의 오심에 대한 선포는 세례 요한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인간의 죄를 지시고 해방과 구원의 복된 일을 이루실 분이 오실 것임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는 다른 어떤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을 감당하였습니다. 구원이 임박한 사실을 널리 알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을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어디에 마음을 두어야 하는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육신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보장받는 길입니다.

3) 세대에 대한 말씀

예수님께서 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시며 인간을 구원하시는 복음을 선포하십니다.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구원의 길에 기쁨으로 걸어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화인 맞은 사람들과 같아서 감각을 잃어버렸고 반응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세례 요한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예수님께서 직접 많은 일들로 증거하고 계시는 데도 이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말씀으로 교훈하시고 명령하시는 데도 우리는 그 말씀에 귀기울이지 아니하고 자신이 원하는 욕심에 이끌려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3.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

1)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를 부음

마리아의 행위는 예수님의 칭찬을 듣습니다. 마리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죄인임을 생각하면 그의 마음을 보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 기준으로 판단해서 절대적인 진리인 양 착각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범한 판단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진실로 겸손히 나아갈 수 있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능력을 자랑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전적인 의뢰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는 길이며 하나님의 긍휼을 입는 길입니다.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2) 빚진 자의 비유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을 해결받았을 때 그의 기쁨과 감사는 배로 더할 것입니다. 자신이 죄로 인해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에 있음을 깨달은 사람과 자신이 어느 정도는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 사이에는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현격한 차이를 보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전적인 은혜이며, 우리의 공로는 하나도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한 일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일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로 겸손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하시며 많은 기사와 이적을 통해서 메시야이심을 나타내 주십니다. 이것을 보고 들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신 길이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분과 그의 하신 일을 생각하며 우리의 삶으로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0 댓글

Board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