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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의 권세를 행하신 예수님(눅8장)

[레벨:15] 관리자, 2019-07-07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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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장입니다.

 

1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 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4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19 예수의 모친과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를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혹이 고하되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섰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 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

26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거기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하신대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 치던 자들이 그 된 것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촌에 고하니

35 사람들이 그 된 것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 아래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 귀신 들렸던 자의 어떻게 구원 받은 것을 본 자들이 저희에게 이르매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저를 보내시며 가라사대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하시니 저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하신 것을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 두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

43 이에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계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해 주십니다. 들을 귀 있는 자들은 그의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유로 말씀하셔서 귀한 말씀을 돼지에게 주는 일이 없도록 하십니다. 메시야로서 천국의 비밀을 점차적으로 밝히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말씀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십니다.

 

1 . 비유로 말씀하심

1)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들

예수님의 행하시는 일이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듣게 되면서 예수님의 주변에는 그를 섬기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곳에는 손수 택하신 제자들이 있었고 그들과 함께 예수님의 일을 돕고 섬기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소유를 가지고 헌신적으로 예수님의 하시는 일들을 섬기며 봉사하였는데, 이들은 올바른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헌신과 봉사는 예수님의 칭찬을 듣게 됩니다. 우리를 위하시는 분이 그들에게 상급을 내리십니다.

2)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예수님께서 천국의 귀한 말씀을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심으로 들을 귀 없는 자들은 그 말씀을 듣고도 무슨 말씀인지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일이 많지만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 복음의 길로 나아온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씨가 여기저기에 뿌려졌지만 결실하는 씨는 좋은 땅에 떨어진 씨뿐입니다. 좋은 땅이 되지 못한 자들에게는 결실의 기쁨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준비됨은 결실의 기쁨과 연결됩니다.

3) 비유의 설명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신 것의 진정한 뜻을 밝히 풀어서 설명해 주십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기 때문에 비유의 말씀을 해석해 주시는 것입니다.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것이 씨를 받은 좋은 땅의 자세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있으되 그 말씀에 반응하고 말씀을 잘 지켜서 그대로 이루는 결실을 하는 것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좋은 땅으로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길이 됩니다.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확실한 상급을 받게 됩니다.

 

2.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

1) 등불의 비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의 행실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빛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 어두움에 비추지 않으면 필요가 없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자신을 주어야 합니다. 자신을 내어놓지 않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 될 수 없습니다. 철저한 헌신이 훌륭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적당히 타협하려는 마음은 모든 것을 망치게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아 진정한 헌신의 길을 회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

예수님께서 자신의 모친이며 동생으로 말씀하신 사람들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이토록 많은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우리에게 무엇이 진정 있어야 하는지를 알게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재물과 학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고 실천하는 자세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합니다. 그 무엇으로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질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자만이 이 권세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그대로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믿고 그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3) 잔잔해진 풍랑

예수님의 권능은 자연의 풍랑까지 잠잠케 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분임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놀랄 일이 아닙니다. 만물을 만드신 이가 바람을 잠잠케 했다고 대수로운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몰랐기 때문에 이 일로 매우 놀랐습니다.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며 섭리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셨고 지금도 우리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3. 권세 있는 예수님

1) 마귀와 돼지 떼

예수님께서 각종 병자들을 고치시고 기적을 행하시는 것은 자신이 메시야임을 알리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깨닫고 예수님께 나아와 엎드려 경배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어리석은 인간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거부하는 잘못을 저지릅니다. 그러나 귀신들은 예수님의 신분을 알고 그에게 엎드리어 굴복합니다. 인간들의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고 답답한 존재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귀신이 나가서 온전케 된 사람은 이제 그에게 일어난 일을 온 성내에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일어난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전도의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2) 혈루증 앓는 여인

예수님의 능력을 알고 있는 사람이 예수님의 고치심을 바라는 마음과 그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나아올 때 그에게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혈루증 앓는 여인을 보고 하시는 말씀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믿음임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인도하는 능력이 되어 줍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서 우리에게 구원이 일어난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아야 할 때입니다.

3) 야이로의 딸

회당장 야이로의 딸은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을 입은 사람입니다. 그에게 일어난 일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메시야의 권세를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한계에 부딪쳐 있을 때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이적은 사람들의 모든 절망을 없애 버리시고 우리에게 참 희망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어둠과 죽음의 권세에 눌려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밝은 빛과 희망의 나라를 바라보고 힘차게 달려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에게 나아가는 발걸음이 복되고 즐거운 일이 되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많은 제사와 제물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신실한 신앙의 삶입니다. 우리에게 다른 것으로 요구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법을 실천하며 많은 열매를 맺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의 말씀을 생활의 법으로 여기며 실천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께 그분이 원하시는 실천의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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