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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시다(눅12장)

[레벨:15] 관리자, 2019-07-11 0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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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2장입니다.

 

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11 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정사 잡은 이와 권세 있는 이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치 말라

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능치 못하거든 어찌 그 다른 것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55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58 네가 너를 고소할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저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가고 재판장이 너를 관속에게 넘겨주어 관속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59 네게 이르노니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여서는 결단코 저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시고 제자들에게 준비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미 가까이 다가온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의 나라가 곧 임하리라는 확신과 기대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도 이러한 기다림과 확신의 연장선상에서 매일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과 그의 나라를 바라보며 기쁨과 희망에 가득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1 .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

1) 외식을 주의하라

바라새인들의 외식은 그들이 마치 선한 사람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지만 그들의 감추인 것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온 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속이려는 모든 시도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낱낱이 드러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고 바르게 살려는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사랑과 칭찬을 듣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바람직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모두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2) 많은 참새보다 귀하다

사람들은 현실에서 느껴지는 고통이 가장 크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권세를 가지셨기 때문에 그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육신에 있어서 우리를 주관하려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우리의 육신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구주이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원하시면 우리의 일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도 자기의 뜻대로 이끌고 가십니다.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우리의 생활에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나를 시인하면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의 메시야이심을 시인하면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사자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신의를 지킬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전하는 사람들은 그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어도 당황하지 말 것은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때에 따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그의 백성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약속은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그가 함께하십니다.

 

2.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라

1)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어리석은 부자는 자신이 거둔 많은 재물로 인해서 행복해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주시고 주장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취하시면 부자의 노력은 헛것이 됩니다. 또한 그의 생명을 취하시면 그의 일한 것은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인생의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의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사람들은 일상의 생활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무엇을 먹으며 무엇을 입어야 하는가를 걱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에 대한 일말의 불안감을 내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밀히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의 사랑과 은혜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인도하시는 것에 충분히 발휘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이러한 것에도 보장을 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고 그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것으로 풍족히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풍성함이 진정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3)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

예수님께서 그의 나라와 함께 다시 임하시는 것은 도적이 몰래 임하는 것같이 예상하지 못한 때에 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나라를 구하고 바라는 사람들은 그의 나라가 임하는 순간까지 항상 깨어 있어서 준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간마다 반응하고 순종하는 것이 준비된 사람의 자세입니다. 감각이 살아 있고 반응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3. 마지막에 대한 말씀

1) 충성된 종과 불충한 종

충성된 종은 주인이 돌아옴을 생각하여 항상 성실하게 일을 감당합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착실히 수행합니다. 그러나 불충한 종은 주인이 돌아옴을 생각지도 않고 자기의 원하는 대로 임의로 행합니다. 이들은 주인이 돌아오기 전까지 누가 현명한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러나 주인이 돌아오면 이들의 차이는 현격하게 벌어집니다. 충성된 종에게는 주인의 사랑과 상급이 주어지고 불충한 종에게는 주인의 진노와 형벌이 주어집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상황에 있습니다. 주께서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오신 후에 우리가 어떠한 판단을 받을지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2) 불을 던지러 왔노니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은 그것을 받는 사람들 가운데 심각한 구분을 불러 옵니다. 복음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나 되는 권세가 주어지고,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지옥의 형벌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마지막까지 기다려야 그 결말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결말에 이르기까지는 많은 대립과 분쟁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것은 인간들 사이에서 분쟁과 불이 되어 두 세력으로 크게 구분할 것입니다. 어디에 서느냐가 중요합니다.

3) 시대를 분별하라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구원과 멸망의 복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일이 일어날 것이지만, 복음을 거부한 사람들에게는 멸망과 진노의 불이 임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기상의 변화는 짐작하면서도 시대의 징조는 구별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이 자신을 멸망케 만듭니다.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고 충성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은사는 주어질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 이끌려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에게 나아오며 의뢰하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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