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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6장)

[레벨:15] 관리자, 2019-11-28 1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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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장입니다.

 

1 무릇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니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4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20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21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을 명하면서 성도들에게 바로 교훈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믿음의 싸움은 특히 재물의 유혹에 넘어가서 믿음의 길을 저버리는 자들에 대해 경계할 것과,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 것을 교훈했습니다.

 

1 . 종들의 자세

1) 상전들을 공경하라

바울은 그리스도인인 종들은 상전들을 마땅히 존경할 자로 알아 범사에 존경함이 바른 자세임을 말씀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종들의 충성스런 모습에서 모든 사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반사회적인 행위를 일삼는다면 복음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러한 교훈을 말한 것은 종의 제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가 아닌가를 언급한 것이 아니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윤리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요셉은 애굽에 종으로 팔려갔어도 주인 보디발의 집에서 충성을 다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는데, 그리스도인에게는 이러한 자세가 요구됩니다.

2) 믿는 상전에 대한 자세

복음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한 형제임을 교훈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믿는 사람을 상전으로 둔 종이 충성을 다하지 않을 것을 염려하여 더 잘 섬기게 가르치라고 디모데에게 지시했습니다. 성도들간에 더욱 예의를 지키고 자신의 책임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 덕을 세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을 핑계로 하여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의 자세가 아닙니다. 믿는 자들이 오히려 더 충성하고 서로를 인정할 때에 덕을 세울 수 있습니다.

 

2. 만족할 줄 아는 신앙 생활

1) 진리의 말씀에 착념치 아니하는 자

바울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진리의 말씀에 착념치 아니하는 자는 교만하여 진리를 알지 못하므로 다툼을 일으킨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러한 자들의 마음은 부패하여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합니다. 즉 복음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육체의 정욕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들로, 교회 안에 있으면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는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충만함을 입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교회에 분쟁이 일어나면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없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됩니다.

2) 경건의 이익이 되는 자족하는 마음

바울은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에 큰 이익이 된다고 말하면서, 사람이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므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기억하여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부자가 되려 할 때 시험과 올무에 빠지고 결국엔 멸망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로서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사단은 물질로써 사람들을 유혹하여 진리를 떠나 멸망과 침륜에 빠지도록 힘씁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광야에서 금식하신 후에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에도 나타났습니다. 가룟 유다는 돈을 사랑하므로 예수님을 배반하는 극악한 죄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아간도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어김으로써 비참한 죽음을 당하여야 했습니다.

 

3. 믿음의 싸움

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명했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을 피하고 오직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는 명령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신앙 안에서 세상의 모든 정욕을 버리고 오직 복음을 위하여 헌신된 삶을 사는 것이 참 성도의 자세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흠도, 티도 없이 거룩함을 입었지만 그러한 구원을 끝까지 이루기 위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물질의 유혹은 매우 클 수밖에 없는데 이는 물질이 없으면 생활을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물질을 얻기 위하여 범죄를 행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이러한 유혹을, 하나님께서 모든 물질을 주관하시는 주권자 되심을 인정함으로써 물리칠 수 있습니다.

2) 영원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 바

울은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보이실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하나님만이 홀로 한 분이신 능력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되심을 찬양하였습니다. 바울이 믿음의 선한 싸움에 대해 교훈하면서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함은 그 영광을 바라보며 성도가 소망 가운데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자는 세상의 헛된 재물에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은 성도가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근거가 됩니다.

3) 부한 자들에게 대한 교훈

바울은 디모데에게 부한 자들에게 어떻게 교훈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했습니다. 재물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 자체가 죄악은 아닌 것입니다. 재물을 소유한 자의 재물에 대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바울은 부한 자들은 재물을 가지고 선한 일에 힘쓸 것을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이는 곧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천국에 보화를 쌓아 두는 일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이 교훈한 것을 지킬 것을 부탁하면서 서신을 마쳤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오직 그리스도만을 주인으로 모신 자들로서, 재물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는 마음으로 항상 감사함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승리로 장식해야 하겠습니다. 끝까지 싸워 승리하는 자에게는 그리스도께서 주실 상급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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