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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의 충성(딤후2장)

[레벨:15] 관리자, 2019-11-30 0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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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2장입니다.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 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8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9 복음을 인하여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

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14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

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가 되며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일꾼이 될 것을 명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자신을 깨끗케 하여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헌신할 것을 교훈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고 거짓 교훈을 좇아 교회의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엄히 경계할 것과 아울러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온유함으로 징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1.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

1) 고난받는 예수의 좋은 군사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로서 자신과 함께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을 것을 명했습니다. 군사는 언제나 자신의 사생활보다는 상관의 명령을 따라 행동해야 함같이 그리스도의 군사는 언제나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그의 뜻을 이루기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 강하고 자신이 가르쳐 준 교훈을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고 명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단의 세력을 물리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는 일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2) 법대로 경기하여야 함

복음 사역을 인하여 여러 가지 고난을 당하게 되지만 그러한 고난을 이기고 승리하는 자만이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됨을 바울은 교훈하였습니다. 또한 바울은 어떠한 고난이 있어도 법대로 경기하여야만 승리자가 될 수 있듯이,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하나님의 법대로 영적 전투를 수행하여 승리자가 될 것을 디모데에게 교훈하였습니다. 이는 디모데에게 복음 사역을 행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하여야 함을 강조한 것입니다. 고난이 있더라도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에 근거하여 바로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3) 승리하는 하나님의 말씀

바울은 자신은 비록 갇히는 신세가 되었지만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곧 그리스도를 생각하라고 디모데에게 명했습니다. 바울의 상태를 바라볼 때 실망할 수밖에 없지만 그리스도의 말씀을 생각할 때 소망과 용기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바울의 고난만을 생각하여 바울을 배신하고 떠났지만, 바울은 갇힘이 되었어도 기뻐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은 매였어도 복음은 매이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이 전파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고난을 당하면서도 인내하며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됨을 인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오직 복음의 부흥만을 위하여 살았고, 고난 중에서도 복음의 흥왕함을 인하여 즐거워하였던 것입니다.

4) 부활의 소망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영광에 참예하게 될 것을 말하며, 인내로 승리하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하는 영광을 얻게 될 것임을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이기지 못하여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는 마지막 날 그리스도께서 저를 부인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증거를 인용했습니다(참조, 10:33). 이러한 소망은 그리스도의 약속에 근거한 것으로서, 인간의 약속은 믿을 수 없을지라도 그리스도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므로 모든 산 자의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망은 성도가 고난 중에서도 인내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2.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

1)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명했습니다. 디모데는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었습니다.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가 그리스도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울은 다툼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고 세상의 거짓되고 허탄한 신화를 말하며 교회를 어지럽히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한 자들은 거짓 교훈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망하게 하고 자신들도 멸망의 길로 치닫게 됩니다. 그들의 주장은 부활이 이미 지나갔으므로 더 이상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갖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한 정면적인 도전으로서 용납될 수 없는 이단 교리였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의 터 위에 세워진 것이므로, 진리의 말씀을 왜곡시키는 것은 곧 교회를 해치려는 사단의 수작이었습니다. 사단의 세력은 물리적인 힘으로 복음을 핍박할 뿐 아니라 이단 교리를 퍼뜨려 교회를 어지럽힘으로써 복음을 대적합니다.

2) 주의 종의 마땅한 행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에 서서 자신을 깨끗케 함으로써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그릇이 될 것을 명했습니다. 큰 집에는 여러 종류의 그릇이 있는데 그 중에 깨끗한 그릇을 주인이 즐겨 사용하듯이 자신을 깨끗히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기쁘게 사용하시는 복음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청년의 정욕을 피하여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고 교훈했습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에 빠져서 다툼을 일으키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교회에 해를 끼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3) 거역하는 자에 대한 주의 종의 자세

주의 종은 거역하는 자에 대해서도 온유함으로 징계하여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회개함을 주실 것을 기대하는 가운데 진리로 교훈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종의 사역에는 인내와 사랑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의 종의 자세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는 것에서 유래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책망하시면서도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심같이 사랑으로 거역하는 자를 치리하여 진리의 길로 돌이키게 하는 것이 주의 종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성도는 모두가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을 받았으므로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일생을 헌신하여야 합니다. 또한 거짓 교훈과 세상의 정욕으로부터 자신을 거룩하게 지켜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모든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법을 좇아 행하는 성도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광에 참예하게 되며 영원히 왕 노릇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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