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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_요한복음 11:38-44

[레벨:16] 관리자, 2020-02-14 09: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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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_요한복음 11:38-44

 

38.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시는 것이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후에 나타날 부활의 영광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표적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구원 뿐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부활을 예시하는 사건이었습니다.

 

1.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봄(38-40)

나사로의 무덤에 가신 예수님은 무덤 입구를 막고 있는 돌을 옮겨 놓으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자 마르다는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나 벌써 냄새가 난다고 예수님께 아뢰었습니다. 마르다의 이 말은 나사로의 죽음이 의심할 수 없는 사실임을 증명합니다. 만일 나사로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예수님이 그를 살리셨다면 기절했다가 깨어난 것이라는 등의 의혹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사로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도 이틀이나 지체하셨던 것입니다(6). 예수님은 이미 시신이 부패해 냄새가 난다며 낙망하는 마르다에게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말씀을 상기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자연 법칙을 초월하는 역사도 가능케하시므로 이미 부패한 시신도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임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하신 이 말씀은 그곳에 있던 많은 사람, 또한 이 말씀을 읽고 듣는 모든 사람을 향한 약속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25)이라는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죽어 부패된 나사로의 시신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리신 표적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부활의 확증인 것입니다. 그런데 나사로가 부활하는 표적을 보고서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이 약속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 약속은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부활의 은혜를 누리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2.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41-44)

무덤 입구의 돌을 옮겨 놓자 예수님은 사람들이 듣는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당신의 말을 들으셔서 죽은 나사로를 살아나게 하심에 대한 감사의 기도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기도하신 이유는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분으로 믿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나사로를 살리는 표적의 목적이 단지 나사로를 살리는 데에만 있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기도 후에 예수님은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라고 외치셨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에 나사로는 몸을 베로 동인 채 걸어 나왔고, 예수님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의도하신 대로 이 표적은 많은 사람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나님께 기도 하셨던 내용도 전해졌을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죽은 나사로가 살아난 것보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고 죽은 자를 살리는 권능이 있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의 문제는 많은 사람의 구원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성령님이 행하시는 초자연적 기적을 체험함으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견고해집니다. 이것은 믿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기적은 놀라워하면서도 그 일을 행하신 예수님에게는 무관심합니다. 우리에게는 눈에 나타난 기적 자체보다 그 일을 행하신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과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음으로 영생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날마다 체험하면서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증언하는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사망 권세 아래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성도들로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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