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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땅과 주실 땅을 차지하라_신명기 3:12-22

[레벨:16] 관리자, 2020-03-30 0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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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땅과 주실 땅을 차지하라_신명기 3:12-22

 

12.그 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13.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부르더니

14.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경계까지의 아르곱 온 지방을 점령하고 자기의 이름으로 이 바산을 오늘날까지 하봇야일이라 불러오느니라

15.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고

16.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까지 주었으되 그 골짜기의 중앙으로 지역을 정하였으니 곧 암몬 자손의 지역 얍복 강까지며

17.또는 아라바와 요단과 그 지역이요 긴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염해와 비스가 산기슭에 이르기까지의 동쪽 지역이니라

18.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19.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20.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21.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22.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하나님 나라를 설명할 때 이미, 그러나 아직’(already, but not yet)이라는 말을 씁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 나라에서 복락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아직 하나님 나라는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차지한 땅에 정착하고, 이후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을 차지할 준비를 하는 모습은 하나님이 이미 주신 은혜를 누리며 이후에 주실 복락을 바라보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1. 이미 주신 땅에 정착하라

이스라엘은 요단강 동편 길르앗과 바산을 차지했습니다. 전쟁을 하기 전 모세는 헤스본 왕 시혼에게 평화롭게 그 땅을 지나가겠다고 제안했는데, 이는 원래 요단강 동편은 이스라엘이 차지할 땅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시혼과 옥이 이스라엘에게 맞서도록 섭리하셨고, 결국그 땅은 르우벤, , 므낫세 반지파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므낫세 반지파는 북부를 차지했는데, 야일의 후손들은 바산을, 마길의 후손들은 길르앗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의 지역을 포함한 요단강 동쪽의 남부 지역을 차지했습니다. 사실 가나안 정복전쟁은 아직 정식으로 시작되지 않았는데, 이는 이들이 이 땅을 하나님께 첫 열매로 드리지 않았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첫 열매는 요단강을 건넌 후에 처음으로 정복한 성읍인 여리고였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미리 전쟁의 승리를 맛보게 하시고, 그 땅을 차지하고 정착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아직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지 않았더라도 우리는 그 나라의 복락을 누리고 그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하나님 나라가 주어졌으며, 이미 그나라의 복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참기쁨이 있습니까?

 

2. 아직 남은 땅을 정복하라

모압 평야와 길르앗과 바산은 비옥하고 좋은 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곳에 만족하며 머물러서는 안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패역하여 가증한 죄악을 저지르고 있던 가나안의 일곱 족속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요단강 동편의 땅을 차지한 르우벤, , 므낫세 반지파가 선봉이 되어 처자와 가축은 두고 요단강을 건너라고 명령합니다. 그들은 이미 자기들의 몫을 받았지만, 가나안 족속을 징벌하고 다른 지파들이 기업을 얻게 하는 사명을 완수해야만 했습니다. 또한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요단강 서편을 정복하기 위한 군통수권을 위임하며 남아 있는 요단강 서편을 차지하라고 명령합니다. 요단강 동편의 땅을 차지하는 데까지는 모세가 감당했지만, 요단강 서편의 땅에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 땅을 차지하는 방법은 변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두려워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 승리하는 비결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저 나는 구원받았다며 즐거워하고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온 땅에 우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부여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 사명을 감당해 나갈 때 주님은 그 은혜를 변함없이 내려 주실 것입니다.

 

많은 성도가 가난하고 힘들 때에는 주님을 잘 섬기다가 조금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면 거기에 안주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잊곤 합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잊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이런 은혜를 주시는 이유는 그 사명을 더 잘 감당하도록 하시기 위함임을 깨달아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은혜를 누리되 절대 안주하지 마시길 권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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