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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경제생활_신명기 23:15-25

[레벨:17] 관리자, 2020-05-25 07: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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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경제생활_신명기 23:15-25

 

15.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의 주인에게 돌려주지 말고

16.그가 네 성읍 중에서 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

17.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남창이 있지 못할지니

18.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19.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20.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21.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22.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23.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24.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

25.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이 땅의 삶은 재물과 연관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 역시 경제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돈을 벌고 사용하는 데 있어서 거룩히 구별되어야 합니다. 본문을 통해 성도의 바른 경제생활에 대한 교훈을 배워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1. 정한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 창기나 남창이 있어서는 안 되고, 창기가 번 돈이나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개 같은 자의 소득'은 하나님이 가증하게 여기시는 부정한 방식으로 벌어들인 소득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부정하게 여기시는 방식으로 얻은 소득은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습니다(6:11). 하나님 전에 예물을 드리는 것은 단순히 돈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드린 많은 돈보다 과부의 적은 돈이 더 크다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습니다(21:3-4). 그러므로 성도는 헌금을 드릴 때 액수의 많고 적음보다도 정직한 방법으로 그 돈을 벌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16:8).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세상을 본받지 않고 하나님이 선하게 여기시며 기뻐하시는 성결한 삶을 드리는 영적 예배여야 합니다(12:1-2).

 

2. 이웃에게 선행을 행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간에 돈을 꾸어 줄 때 이자를 받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경제생활에 있어서 이기적 관점을 버리고 이타적 관점을 가질 것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이자를 받지 않고 돈을 빌려주는 것은 그만큼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돈으로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거나 은행에 맡겨 이자를 받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내게 손해가 좀 있더라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건 없이 선을 베푸는 행위입니다. 어려워 돈을 빌리는 사람한테 이자까지 받는 것은 부익부 빈익빈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19:18). 하나님은 심지어 이자를 위해 꾸어 주고받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18:13). 반면에 말씀을 따라 이자를 받지 않고 돈을 꾸어주는 자들에게 복을 내리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15:5).

 

3. 하나님께 서원한 예물은 반드시 드리라

하나님은 예물을 드리기로 서원하고서 드리지 않는 것은 죄가 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함부로 서원하지 말라고 교훈하셨습니다(20:25). 성도는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개치 말고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이러한 원칙은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도 적용됩니다. 자신의 입으로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킴으로써 약속을 변개치 아니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자녀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삼상 15:29). 성도는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한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반드시 지켜 하나님 자녀다운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렇게 정직하고 선한 모습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탐심이 우상 숭배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물질에 대한 잘못된 자세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가 됩니다. 성도는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해 탐심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거룩한 물질생활을 영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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