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_출애굽기 25:1-22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3.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4.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5.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6.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7.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8.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9.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10.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짜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1.너는 순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를 두르고

12.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쪽에 두 고리 저쪽에 두 고리를 달며

13.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14.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15.채를 궤의 고리에 꿴 대로 두고 빼내지 말지며

16.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17.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8.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19.한 그룹은 이 끝에, 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결할지며

20.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21.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2.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우리는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나누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일상의 모든 순간에 우리의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한 만남의 자리 곧 성소로 초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성소를 지을 것을 명하십니다(8절). 성소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지속적인 교제를 나누시기 위해 정하신 물리적 장소입니다. 이스라엘은 세상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거룩한 백성으로서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확연히 나타내야 하는데, 그 방편이 바로 성소입니다. 성도는 성령께서 머무시는 거룩한 전(고전 6:19)으로서 하나님 자녀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야 합니다. 빛은 숨길 수 없습니다.

성소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나타냅니다(8절). 이 성소는 철저히 하나님의 지혜로 설계되고 만들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보여 주신 설계와 모양을 따라 성소를 만들어야 합니다(9절).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 위해 우리는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구별된 삶을 위해 자신을 죄와 세속적 유행에서 지켜 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성소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2절). 출애굽 역사와 시내산 언약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온전히 응답하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자들이기에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주의 구원을 즐거워하며 자원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은혜받은 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예물들의 목록을 알려 주십니다(3-7절). 이 예물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은혜에 가슴 벅찬 감사의 표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자발적으로 소중한 금은 패물을 번쩍 들어 올려 하나님께 바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 조금이라도 아까워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고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자발적 헌신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먼저 증거궤를 만들라고 명하십니다(10-11절). 증거궤는 순금으로 안팎을 덮은 직사각형의 나무상자입니다. 이 증거궤 안에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에 대한 증거판을 둘 것입니다(16, 21절). 그리고 속죄소로 불리는 덮개로 덮습니다(17-20절). 이 속죄소에서 매년 대제사장이 이스라엘의 부정과 죄를 속하기 위해 피 뿌리는 의식을 시행합니다(레 16:16). 속죄소는 언약 백성으로서 삶에 실패할 때 다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속죄소 두 끝의 그룹들 사이에서 모세와 만나 말씀하겠다고 하십니다(22절). 성도는 완전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 하나님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죄의 자리에 주저앉지 말고 그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 다시 새롭게 되어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은혜가 실패를 이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의 유행에 휩쓸리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죄의 자리에 빠졌을 때 은혜의 자리로 속히 돌아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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